“일본 대지진”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리히터 규모 M=8.0 이상의 지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 지진은 “트로프해분”이라 불리는 4000M 바다밑 진원이 있어 지진이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쓰나미를 동반하게 됩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일본 대지진 바로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입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동북 지방에서 130KM 떨어지 심해가 진원이었습니다.
규모 M=9.0 이라는 일본관측 최대의 지진이었습니다.
이 동일본지진에 의해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최대 40m가 넘는 쓰나미가 발생해 일본 동북지방과 관동지방의 역대급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지진으로 행방불명과 사망자가 1만8천명이상이었습니다.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염된 원전수를 해양에 방류한다는 이야기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 쓰나미는 24시간안에 지구 반대편 남미의 도달 했습니다.
“일본 대지진” 임박 예고 & 예측
“난카이트로프” 주기적인 거대지진
이번에는 “난카이 트로프” 커대지진입니다.
일본열도 이 유라시아판 밑으로 필리핀해판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에 “난카이 트로프”가 있습니다.
트로프는 골짜기를 뜻합니다.
해분이라고도 합니다.
“난카이 트로프”에서 100년~150년간격으로 거대 지진이 반복해서 발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규모 8~9정도의 거대지진이 앞으로 30년 이내에 70~80% 확률로 발생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 피해는 동일본지진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 1개 또는 4개의 플레이트 판이 서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그리고 북미판과 필리핀해판입니다.
“일본 대지진”의 발생과 피해.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은 북미판과 태평양판이 부딪히는 경계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해판이 충돌하면서 만들어지는 해저 지형이 “난카이 트로프”입니다.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은 여기서 발생합니다.
“난카이트로프”는 또 다시 여러개의 ‘트로프’로 나뉩니다.
난카이트로프는 ‘난카이’, ‘토난카이’, ‘토가이트로프’..
문제는 그 중 한 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연동하여 동시에 지진이 발생했고,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이 일어나면 각 지역의 지진 피해 뿐 아니라 넓은 범위에 걸쳐 최대 30m가 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악의 경우 32만 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해액은 일본국가예산의 2배인 220조엔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위험
일본 대지진에 의해 후지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후지산은 “난카이 트로프”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07년에 “난카이 트로프”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연호를 따서 “호에이 대지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9일후에 후지산이 대폭발을 합니다.
후대 사람들은 “호에이 대분화”라고 부릅니다.
후지산은 그 뒤로 300년이상 분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후지산은 300년이상 지하의 마그마를 축적에 왔습니다.
이젠 “난카이 트로프”에 지진과 후지산 분화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지진이나 화산등 자연재해를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습니다.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은 내일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고, 우주여행을 하는 현대 과학으로도 아직 지진의 예측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평소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를 최소하는으로 줄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주변국가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서로 공조해야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이지 않을까요?
최근들어 후쿠시마 우염수 방류와 방사능 수치의 왜곡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의 이슈도 정보의 투명항 공개가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